The Buckingham
기억에 남는 여름 저녁을 고요하게 마무리하기 위한 식후주입니다. 위스키의 풍부한 스파이시함이 중심을 잡아주고, 살구와 바닐라가 은은하게 그 위에 얹히며 과일의 부드러운 잔향을 남깁니다.
‘- 로얄 살루트 21년 몰트 블렌드 40ml
– 살구 리큐르 20ml
– 레몬즙 20ml
– 바닐라 시럽 10ml
– 포머 비터스 3방울
1. 모든 재료를 쉐이커에 넣고 잘 섞습니다.
2. 얼음을 넣고 충분히 흔든 뒤, 얼음 블록이 담긴 텀블러 글라스에 체에 걸러 따릅니다.
텀블러 글라스에 얼음 조각 한 개를 넣고, 표면에는 캐러멜라이즈드된 갈색 설탕을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훌륭한 디저트 칵테일이자 여름 저녁을 장식하는 식후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