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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 38년

스톤 오브 데스티니

The bedrock of the British monarchy, the Stone of Destiny has
been the coronation seat of Kings and Queens for centuries.

자랑스러운 스코틀랜드의 헤리티지에 대한 경의

로얄살루트 38년 스톤 오브 데스티니는 스코틀랜드 왕실의 상징인 ‘운명의 돌(Stone of Destiny)’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습니다.

현재는 에든버러 성에 보관되어 있는 이 신성한 돌은 수세기에 걸쳐 스코틀랜드 왕과 왕비의 대관식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테이스팅 노트

NOSE

말린 자두와 건포도의 진하고 풍부한 향미 위에 더해지는 스파이시한 향신료의 강렬함과 섬세한 플로럴 노트.

PALATE

셰리 오크의 깊고 진중한 아로마에 더해지는 그윽한 삼나무 향, 그리고 부드러운 아몬드의 풍미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넉넉한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FINISH

부드럽고도 길게 이어지는 여운이 입안을 감싸며, 숙성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스코틀랜드의 모든 왕과 왕비들은 저마다 고유한 이야기를 품고 있지만, 그들을 하나로 잇는 상징은 스쿤 궁전에서 ‘운명의 돌’ 위에 올라 왕관을 쓰는 대관의식입니다. 패키지의 디자인은 이러한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각 왕과 왕비가 걸어온 독특한 여정과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이끌어가는 힘에 대한 경의를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로얄살루트 38년 스톤 오브 데스티니는 시간의 품격과 장인의 손길이 깃든, 강렬하고 성숙한 개성을 지닌 숙성 위스키의 진수를 경험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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